40년 된 흙 집에서 맞는 예진이의 겨울

갈라진 흙 벽 사이로 스미는 찬 바람, 입김이 나는 화장실에서 찬물로 씻으며 세 식구의 체온만으로 견뎌야 하는 계절 올해도 이곳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겨울을 나야 하는 14살 예진이가 있습니다. 추위만큼이나 큰 걱정은 내려앉기 시작한 지붕… 눈이라도 쌓이면 속수무책인 상황에 막막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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