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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아동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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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키우다 보니까정이 들었는지 보낼 수 없겠더라고… 청각장애가 있는 아내를 돌보며,일용직 수입으로 겨우 사는 터라차마 어린 손녀를 키워 낼 자신이 없었던 할아버지...연락이 끊긴 딸을 대신해소봄이가 시설로 가기 전까지 잠깐 맡아 보겠다던 게,어느새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나는 50점짜리 할아버지,그리고 아빠입니다. 남은 재료로 간신히 끓인 이유식과물려받은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게할아버지가 할 수 있는 육아의 전부...발달 시기에 따라 먹는 것도놀아주는 법도 다르다고 들었지만제때 챙기지 못한 못난 할아버지는늘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우리 소봄이가저의 생명줄이나 마찬가지예요.죽는 그 순간까지라도소봄이를 위해서 살아야 하니까제발 건강만 해라그게 제 기도예요.기도...”- 할아버지 인터뷰 중
이제는 할아버지의삶의 전부가 된 소봄이 양육비로 쌓여가는 빚과 밀린 공과금, 비좁은 단칸방…숨이 턱턱 막히는 현실이지만,살아가야 할 이유가 된 손녀를 할아버지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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