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결과보고
강원도 산골마을 세 자매
2021.02.26
엄마이자 아빠가 돼 준 할머니를 위해 ‘최고의 하루’를 선물한 강원도 평창 산골 마을 세 자매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치매 진단을 받은 할머니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아이들.
세 자매의 소원 성취를 위해 굿네이버스와 최고의 하루 with 프렌즈가 힘을 모아 할머니만을 위한 트로트 무대를 선물한 이야기가 방송된 이후, 많은 후원자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치매 진단을 받은 할머니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아이들.
세 자매의 소원 성취를 위해 굿네이버스와 최고의 하루 with 프렌즈가 힘을 모아 할머니만을 위한 트로트 무대를 선물한 이야기가 방송된 이후, 많은 후원자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할머니가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도 평창 계촌리에서 평생을 살아오신 할머니의 집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살고 있는 세 자매.
낡은 방문이 고장났지만 수리비가 없어 추운 겨울에는 비닐을 덧대 생활하고, 난방비가 부족해 할머니께서는 땔감을 주워 군불을 떼야 했습니다.
전자제품도 노후돼 화재의 위험이 높아 가족들이 살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후원자분들이 모아주신 나눔으로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지내도록 노후된 가전제품과 가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따뜻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현관문과 방문을 수리했습니다. 특히, 할머니께서는 세 자매가 고심해서 고른 돌소파를 가장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낡은 방문이 고장났지만 수리비가 없어 추운 겨울에는 비닐을 덧대 생활하고, 난방비가 부족해 할머니께서는 땔감을 주워 군불을 떼야 했습니다.
전자제품도 노후돼 화재의 위험이 높아 가족들이 살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후원자분들이 모아주신 나눔으로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지내도록 노후된 가전제품과 가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따뜻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현관문과 방문을 수리했습니다. 특히, 할머니께서는 세 자매가 고심해서 고른 돌소파를 가장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산골마을 세 자매 공부방이 생겼어요!”
의사가 되고 싶은 첫째 도현이, 선생님이 되고 싶은 둘째 영현이, 사진작가가 되고 싶은 셋째 정현이는 꿈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도 학업에 열심입니다. 하지만, 강원도 산골에서 부족한 학습을 도움 받기 위해 학원에 다니기 어려울뿐더러 가정 평현도 좋지 않아 교과서 외 필요한 학습 교재도 마음껏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또, 수납장이 부족해 물건들이 쌓여있던 집안에서는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었죠.
하루 빨리 꿈을 이뤄 할머니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세 자매의 기특한 모습에 후원자분들의 도움이 모아졌고, 세 자매를 위한 멋진 공부방이 마련됐습니다.
또, 수납장이 부족해 물건들이 쌓여있던 집안에서는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었죠.
하루 빨리 꿈을 이뤄 할머니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세 자매의 기특한 모습에 후원자분들의 도움이 모아졌고, 세 자매를 위한 멋진 공부방이 마련됐습니다.
집중을 돕는 독서실 책상과 바른 자세를 위한 의자, 학습 교재를 가지런히 보관할 수 있는 튼튼한 책장, 부족했던 수납장까지 마련해 공부에 집중할 수 최적의 환경까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평소에 듣고 싶었던 온라인 강의와 필요한 학습 교재들도 지원하여 세 자매가 마음껏 공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 자매가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을 지원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세 자매 가정의 주거(가구 및 가전 제품 구입, 현관문 및 방문 수리) 및 생계 (생필품, 식료품, 의류) 지원비 및 세 자매의 교육(온라인 강의, 교재) 지원에 사용되었습니다.
세 자매의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진로’입니다. 몸이 아프신 할머니 걱정에, 어려운 형편의 가정 환경에 진로를 고민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웠던 아이들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걱정을 한 시름 놓고, 마음껏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 세 자매가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교육기관과 연계해 진로상담을 받게 하는 등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세 자매의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진로’입니다. 몸이 아프신 할머니 걱정에, 어려운 형편의 가정 환경에 진로를 고민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웠던 아이들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걱정을 한 시름 놓고, 마음껏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 세 자매가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교육기관과 연계해 진로상담을 받게 하는 등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굿네이버스는 전국 15개 지역본부 및 시도본부, 국내 72개 지부, 96개 사업장에서 아이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소외된 아이들의 편에서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