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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파라과이 홍수 긴급구호 활동 보고

2013-10-04조회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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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브라질에서 시작된 집중호우로 파라과이의 큰 강인 파라과이(Paraguay) 강과 파라나(Parana) 강이 범람하면서 파라과이 내 총 17개 주(州) 가운데 10개 주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총 12,954가구(파라과이 정부집계 발표)가 침수 및 작물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 파라과이 지부(사무장 김수현)는 산 뻬드로(San Pedro) 주(州) 푸에르토 안테께라(Puerto Antequera) 시에서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한국정부의 인도적 지원분야 민관협력 초동자금을 지원받아, 총 2만 4천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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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역인 푸에르토 안테께라 시는 이번 홍수로 인해 도로가 침수되어 몇몇 마을이 고립되었고, 재배 작물 침수 및 강 수위 상승으로 어업활동이 중단되는 등의 피해로 식량공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갑작스런 한파현상으로 아동 및 지역주민들이 질병에 노출되었지만, 다른 피해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부지원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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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지부는 7월 19일 안테께라 시를 방문하여 현지시청과의 회의, 피해가구 인터뷰 등 현장조사를 통해 피해규모를 파악하였으며, 현지 시청의 협조 하에 푸에르토 안테께라 시 8개 마을 총 358가구에 쌀, 밀가루,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8일분의 식량키트 500개 및 재 파라과이 한인부인회로부터 기증받은 담요 60장을 포함하여 총 210장의 담요를 배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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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단체는 파라과이 코이카(KOICA) 사무소 및 안테께라 시청과의 협력을 통하여 코이카 의료인력(의사 4명, 간호사 3명)과 산 뻬드로주 병원 소속 현지의사, 보건부 소속 현지 간호사 지원받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조직하여 지역주민 약 1,376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의약품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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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지부는 이번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안테께라 지역주민들의 홍수피해 상황 뿐 아니라 지역사회 개발의 필요성 및 욕구를 파악하였으며, 향후 지역개발사업장 개설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