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 단체는 지난 2일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 시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밀가루 200톤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26일 신의주 육아원 분유 600톤 1차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황해북도 사리원 시의 탁아소, 유치원, 소학교, 병원 등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밀가루가 분배될 예정입니다. 이 날 ‘남북 평화 재단 함께 나누는 세상’에서도 밀가루 100톤을 지원해 총 300톤을 북측에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단체와 ‘남북 평화 재단 함께 나누는 세상’,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관계자들이 개성을 방문하여 북측 관계자들에게 직접 밀가루를 전달하였으며, 지난 3일에는 사리원을 방문해 탁아소와 유치원 등 지원시설을 대상으로 분배결과를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의 대북지원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