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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북한 사리원 시에 밀가루 300톤 지원

2011.08.05

 

 

우리 단체는 지난 2일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 시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밀가루 200톤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26일 신의주 육아원 분유 600톤 1차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황해북도 사리원 시의 탁아소, 유치원, 소학교, 병원 등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밀가루가 분배될 예정입니다. 이 날 ‘남북 평화 재단 함께 나누는 세상’에서도 밀가루 100톤을 지원해 총 300톤을 북측에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단체와 ‘남북 평화 재단 함께 나누는 세상’,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관계자들이 개성을 방문하여 북측 관계자들에게 직접 밀가루를 전달하였으며, 지난 3일에는 사리원을 방문해 탁아소와 유치원 등 지원시설을 대상으로 분배결과를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의 대북지원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