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06년 2학기부터 3년간 10억원을 지원하여 우리이웃학교 방과후교실 및 방학교실을 후원하기로 한 한미은행노동조합과 씨티은행은 개강 3일째인 9월 20일, 서울지역 ‘우리이웃학교 방과후교실’ 참여아동 50여명을 종로의 씨티은행 본사로 초청해 견학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견학에 참가한 아동들은 간단한 금융교육을 받고 프라이빗 뱅크와 외환딜링룸, 대여금고 등을 돌아보았으며, 견학이후에는 자신의 희망을 소원하고 또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결단하는 '희망통장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신 한미은행노조와 씨티은행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