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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차드 지부, 칼리와암나박 희망학교 완공식 진행

2016-02-22조회 309





우리 단체 차드 지부(지부장 고봉청)는 지난 1월 27일 칼리와 지역과 암나박 지역에 걸쳐 위치한 ‘칼리와암나박 희망학교(리앤차드스쿨 3호)’ 완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칼리와 지역과 암나박 지역에 걸쳐 위치한 칼리와암나박 희망학교는 해당 지역과 주변 지역을 통틀어 최초로 중ㆍ고등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학교입니다.

칼리와암나박 희망학교가 설립되기 전, 해당 지역의 중ㆍ고등학생들은 친척집으로 거취를 옮기거나 매일 비싼 교통비를 지불하며 7km가 떨어진 지역의 학교를 다녀야만 했고, 집안 사정에 따라 학업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학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포기해야 했던 학생 159명은 해당 학교 설립을 통해 다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날 완공식에는 칼리와 지역과 주변 지역의 시장을 비롯해 차드 교육부 직원 3명과 5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해당 학교 학생들이 직접 연극과 댄스공연을 펼치며 여학생들에게 더 많은 공부 기회를 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완공식은 차드 지역방송인 ‘FM Liberte’와 ‘Electron TV’를 통해 차드 전 지역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 날 완공식에 참석한 재학생 임마누엘 군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 기쁘다”며 “좋은 여건이 갖춰진 만큼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학업에 대한 기쁨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 차드 지부가 차드 교육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