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는 지난 3월 3일(월) 시너스 센트럴시티점에서 ‘2008 희망트리 캠페인-희망의 별을 쏘다’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2008 희망트리 캠페인’의 후원사였던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아동들이 함께했습니다.

‘희망의 별을 쏘다’는 ‘2008 희망트리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신학기를 맞은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들과 방과후교실 아동들은 올 한해 소원을 적어 ‘2008 희망트리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희망카드와 함께 타임캡슐에 넣고, 영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을 관람하였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짝을 이뤄 서점에서 직접 고른 책과 학용품세트를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방과후교실 아동은 “오늘 영화도 보고, 선물도 받고, 소원도 적어보고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라며 짝을 이룬 롯데홈쇼핑 임직원에게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2008 희망트리 캠페인-희망의 별을 쏘다’에 참여해주신 롯데홈쇼핑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