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10월 12일 해외아동결연과 해외사업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과 함께 ‘좋은이웃 좋은만남 네팔 - 국내외 직원에게 듣는 현장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굿네이버스 본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8명의 회원이 참석, 강의와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네팔과 굿네이버스 네팔 지부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8년부터 네팔 지부의 사업을 담당해 온 고성훈 아시아권역본부장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에서는 교육 및 보호사업, 보건의료사업, 소득증대사업 등 굿네이버스 네팔 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고, 지역사회를 향한 비전과 굿네이버스의 역할을 회원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이어 네팔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회원들은 네팔의 국가 정보와 문화 그리고 굿네이버스 네팔 지부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후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회원들이 후원하고 있는 국내외 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좋은이웃 좋은 만남' 행사를 진행하여 굿네이버스의 사업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