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7월 12일(목), (사) 외교부 배우자회(이하 외교부 배우자회)와 함께 외교부 본관 9층 내빈 접견실에서 국·내외 아동들을 지원하는 ‘Global 희망 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교부 배우자회는 위기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 가정 및 양육시설 아동, 그리고 해외 교육보호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외교부 배우자회는 14억 4천만 원의 기금을 우리 단체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외교부 배우자회 이지윤 부회장과 우리 단체 양진옥 회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외교부 배우자회는 1994년 창설된 단체로써, 자선바자회 등을 통해 기금을 모아 ‘하루 백 원 이웃 돕기 사업’을 포함, 국·내외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기금을 전달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2018년 6월부로 해단하게 된 외교부 배우자회의 기금과 사업을 전달받아 더 좋은 변화를 이어 갈 우리 단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