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 광주서부지부(지부장 정용진)는 지난 1월 28일, 김선빈 선수(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와 국내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선빈 선수가 전달한 1,000만 원의 후원금은 광주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들의 심리정서지원 및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 될 것입니다.
 
한편 김선빈 선수는 이번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의 확산을 이끌어가는 우리단체 고액후원회인 ‘더 네이버스 클럽’에 스포츠 선수로서는 첫 번째로 등재 될 예정입니다.
  김선빈 선수는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오히려 제 자신이 따뜻하게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기부를 함으로써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생각하며 지내는 스포츠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해주신 김선빈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며, ＂김선빈 선수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대한 신념을 담아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도록 굿네이버스가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김선빈 선수의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