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굿네이버스 회원을 위한 연말 콘서트 ‘2016 좋은이웃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우리 단체 나눔대사인 전제향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좋은이웃콘서트는 ‘씨앗, 좋은 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700여 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한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BMK, 스컬, 요조, 지조가 함께 해 2시간 동안 따뜻하고 신나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변정수 씨가 참석해 우리 단체 홍보대사로서 펼친 봉사와 나눔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또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의 현장과 나눔을 통해 변화된 국내외 아이들의 모습을 전했으며, 나눔에 대한 회원님들의 진솔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1, 2층 로비에서 우리 단체 해외지역개발사업에 대해 알 수 있는 ‘OX퀴즈존’, 말라위 아동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회원님들께 우리 단체 사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이웃콘서트에 참석한 양진옥 회장은 “이 자리를 빌려 우리 단체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17년에는 더욱 다양한 회원 모임을 마련해 전국 어디에서나 굿네이버스 사업에 대해 생생히 알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좋은이웃콘서트는 지난 2일 대구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도 개최됐으며, 가수 하하, 스컬, 이영현, 테이크와 함께 400여 명의 회원님들께 따뜻한 공연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