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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엄마들의 모임인 ‘엄마마음’은 지난 7월 20일 원스탑프렙 100Classics 압구정센터에서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후원 자선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엄마마음’과 뜻을 함께하는 지역사회 내 40개 업체와 6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국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 바자회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바자회에는 총 232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으며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26,422,000원은 우리 단체 전국 지부를 통해 저소득층 여아에게 6개월분의 생리대를 후원하는 등 국내 어려운 가정의 여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엄마마음’은 올 연말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엄마마음 앙상블 연주회를 통해 계속해서 저소득층 여아를 후원할 예정입니다.
저소득층 여아를 위해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는 엄마마음과 이 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