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굿멤비스데이를 진행한다는 문자를 보고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작년 10월 진행한 ‘해외 현장, 그 가슴 뛰는 이야기’ 굿멤버스데이에 참여 했었는데요.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현재 결연아동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오늘 결연 아동에게 주고 싶은 머리끈과 스티커를 편지 봉투에 담아 왔어요. 이 편지를 보고 결연 아동이 한국에 있는 어떤 아저씨가 나를 좋아하고 있구나 라는 감정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썼어요. 저 혼자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내가 결연 아동을 후원하게 되면 결연 아동의 세상은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 안성훈 좋은 이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