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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회원님의 처음을 기억하시나요?

2018.09.07
굿네이버스 APP 알림, 굿네이버스 후원의 시작, 회원님의 처음을 기억하시나요?, 시작-[명사]어떤 일이나 행동의 처음 단계를 이루거나 그렇게 하게 함. 또는 그 단계.
첫사랑, 첫눈과 같이 ‘처음’ 은 언제나 설렘과 두근거림을 줍니다. 회원님의 첫 후원은 어떠셨나요? 처음 후원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기억하시나요? 굿네이버스는 회원님들의 처음을 기억합니다. : )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님들이 동기는 다르지만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좋은 이웃이 된 사연! 지금 시작합니다. ^^
10대 여학생 이미지
예전에 후원했을 때는 부모님이 내주셨는데 이번에는 제가 모은 돈으로 후원하니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후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박지* 회원님 -
20대 여성 이미지
저도 어렸을 때 집안이 힘들어서 많은 지원은 받지 못하고 자랐어요. 지금은 성인이 됐지만 아직도 친구들에게 말하지 못한 창피한 속사정들도 많았어요. 어릴 적 제가 느꼈던 힘듦... 더 이상 아이들이 느끼지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무조건 행복해야 할 자격이 있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아주 작은 돈이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시작합니다. 어린시절 철 없는 모습, 천진난만함을 너무 일찍 잃지 않았으면 해요.
- 이도* 회원님 -
30대 부부 이미지
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좀 오래되었는데 아직 2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내 자식 같다는 마음으로 커가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좋은 일을 하고 싶고 그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 김경* 회원님 -
40대 여성 이미지
3만원으로 한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면 기꺼이 그러겠어요. 우리나라도 6.25를 겪으면서 외국에서 원조를 받았잖아요. 전 전쟁세대는 아니지만 나이가 사십이 넘어가니 나눔이나 봉사를 하고싶었는데 경로가 없었어요. 오히려 이렇게 동참할 수 있게 해준 기관에 감사드려요.
- 김소* 회원님 -
50대 남성 이미지
말로만 하는 사람과 행동하는 사람의 차이를 몰랐으나 아주 조금 실천해보니 너무 좋아지네요. 주고도 행복해진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술마시고 흥청망청 노는게 즐거웠으나 이제는 술마실 돈으로 주변 분들과 아주 조금 나누고 싶네요. 주변 분들 아이들이 아프고 제 아이들이 아픈 것을 보니 조금 더 어려운 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하고 볼품없는 놈이고 작은 돈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은희 천사말고도 제 도움이 조금 더 필요하다면 작지만 아주 조금 더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기도하는 입술보다 남을 돕는 손이 아름답다는 말이 제 가슴에 아주 감명 깊게 남았습니다. 이세상 모든 천사분들이 어렵지 않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노성* 회원님 -
60대 부부 이미지
6.25 전쟁 후에 도움을 받았는데 받았던 도움을 함께 나누고자 후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이용* 회원님 -
용돈을 모아 후원한다던 회원님, 자신이 받았던 도움을 이제는 베풀고 싶다는 회원님까지! 각자 후원을 시작하게 된 사연은 다르지만, 모두가 좋은 이웃이라는 점은 동일하답니다. 굿네이버스도 처음에 꿈꾸었던 열정 그대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으로, 세상의 모든 좋은 이웃과 함께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나눔은 우리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며, 나누는 행위를 통해 자신이 누구이며 또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된다.
- 테레사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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