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이야기
추운 날씨였지만, 번역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열정을 품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굿네이버스의 자랑스러운 봉사자인만큼 굿네이버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겠죠? 굿네이버스와 관련된 퀴즈시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기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적극적으로 퀴즈에 참여하는 회원님들을 보며 이번 한 해 번역자원봉사활동이 얼마나 뜨겁고 활동적으로 이루어질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번역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안내 시간에는 회원님들 모두 사뭇 진지하게 임해주셨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결연아동과 회원님과의 편지 전달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고, 간접적으로나마 결연아동에 대한 회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시간을 통해 활동에 임하는 번역자원봉사자들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시간! ‘나의다짐’!
2011년도 분주하겠지만, 이번 한 해 결연아동과 회원님들의 ‘사랑의 메신저’가 되기로 결심한 회원님들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성껏 기록한 회원님들의 다짐은 1년간 타임캡슐에 보관 후 번역자원봉사를 마치는 12월 모임에 다시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12월에 나의 다짐을 다시 받게 된다면 감회가 새롭겠죠!
가슴이 뜨거운 2기 번역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활약을 기대합니다! 2011년 2기 번역자원봉사자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