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재정된 날입니다.

굿네이버스는
학업과 또래관계, 급변하는 사회환경,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상황까지 겪으며,
다양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직면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무용동작 매체를 기반으로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내마음을피자,
아동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문제를 진단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가지도록 돕는
#스마트폰 과몰입(과의존) 예방 “Im Good Maker”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아동의 우울 예방을 돕는
#감염병 스트레스 예방 “안녕, 스트레스”
스트레스 조절 능력 향상과 범우울을 다루는 #마음토닥 몸도계 등

모든 아이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전국 사업장에서
지역별 욕구에 맞춰 진행되는
지역특화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긍정적 자기 탐색 UP! 배려하는 마음 UP!

보건복지부의 2022년 아동·청소년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아동·청소년의 비율은
2021년 38.8%로 나타났는데요.

다양한 이유로 스트레스 환경에 놓인
아이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먼저 아이들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하며 건강하게 조절하는 방법은
또래 관계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데요.

긍정적 자기탐색을 돕고, 즐거운 또래관계 형성을 위한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대구서부에서는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협력하여 긍정적으로 자기를 탐색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청소년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Mind 톡톡” 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 6월부터 대구광역시 내 중학생 및 고등학생
약 1,700명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긍정적 자기 탐색을 위해
자신을 뿌리 있는 나무로 표현하며,
나의 영양분을 확인하며
나에게 영향을 미친 대상을 살펴보는데요.
더 나아가 공동체 활동으로 하나의 나무를 만들면서
자신의 장점과 진로, 목표를 탐색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그리며,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를 경험하게 됩니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인천서부에서는
2016년부터 장애·비장애 아동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UP’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
즐거운 또래관계를 경험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성격에 대해 생각해보며,
나만의 행성을 만들고 각각의 행성을 모아 우주를 만드는데요.
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미를 돌아보고,
차별과 고정관념 등에 대한 이해를 통해
‘다름’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

마음백신 프로젝트, 토닥토닥 괜찮아!

초·중학생 10명 중 3명이 코로나19 시기에
불안·우울 스트레스를 겪었지만,
이 중 절반 이상인 57%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는데요.

[출처: 코로나19 시기 학생의 심리정서 실태분석 보고서
(한국교육개발원, 2023)]

모두가 처음 겪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아이들 또한 새로운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되었지만
힘든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도움을 받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부산동부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시키고
또래관계 및 사회성 증진을 돕는
‘어깨동무’ 와 ‘토닥토닥, Happy Virus’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민경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부산동부 사업 담당자 인터뷰 중 –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을 지키기 위한 활동!
만나볼까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
학급별 집단프로그램인 ‘어깨동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감정에 대한 종류를 알아보고, 스스로 감정 탐색을 시작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배려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집단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아동의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예방하고
또래 관계 및 사회성 증진을 돕고 있습니다.

[‘어깨동무’ 프로그램 진행 사진 ]

코로나19를 겪으며 가졌던 스트레스 극복 및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프로그램 ‘토닥토닥 Happy Virus’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4회기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
감염병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감정을 수용하며
건강한 자아형성 및 일상회복을 도왔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위로 마음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즐겁게 건강하자 “마음건강편”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건강할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아동권리 옹호활동을 펼쳤는데요.

특히, 올해 나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내 마음을 피자”를 개발했습니다.
보다 많은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교육 뿐 아니라 온라인 교육도
오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즐겁게 건강하자 “마음건강편” 자세히 보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아이들의 마음에 귀를 귀울이며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마음 건강을 위한 옹호 및 예방 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